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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스타벅스커스텀] 시그니처 핫 초코 맛있게 먹기

스타벅스는 커스텀하는 맛으로 가는 곳.

급 추워진 날씨에 체력 소모도 많아지고 하니

달~달한 게 땡기는 그런 주말이다.

 

겨울이 되면 또 자주 마시는 스타벅스 최애 음료:

시그니처 핫 초코!를 커스텀해서 더 맛있게 먹어보자.

 

 

 

 

▲ 스타벅스 공홈 시그니처 핫 초코

 

 

시그니처 핫 초콜릿
Signature Hot Chocolate

유럽 스타일의 진한 핫 초콜릿으로 휘핑크림과 코코아 파우더가 토핑된 음료

 

HOT OR ICED 선택가능

 

[가격] 톨 5,300원 / 그란데 5,800원 / 벤티 6,300원

 

 

 

겨울엔 따뜻하게 즐겨 마시는 시그니처 핫 초코 커스텀

 

먼저, 사이즈는 "그란데"

(톨 사이즈도 괜찮아요)

 

1. 우유 → 많이 뜨겁게!!!

 

2. 초콜릿 베이스 → 많이 많이 빡빡하게 진하게

 

3. 에스프레소 샷 추가

(원 시그니처 핫 초코에는 에스프레소 샷은 안 들어간다.)

>> 넣는 이유라면, 너무 달기만 하기 보다는 커피 쓴 맛이 가미되면 맛이 상승하기도 하고

당분과 카페인이 함께 들어오니 정신이 짱짱해진다.

이거 마시면서 책 읽으면 잘 읽혀서 좋다.

 

4. 일반휘핑 → 에스프레소휘핑 변경

샷도 추가했으니깐 에스프레소 휩으로 변경해 먹으면 더 맛있다.

물론 일반휩도 꼬소한 맛이 좋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에스프레소휩이 더 취향이라 휩을 잘 바꿔 먹는 편이다.

 

 

이렇게 먹으면

매.우.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