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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우리집 약

세균감염증치료제,항생제 "로페신정" 효능효과, 복용법, 주의사항

 

 

남편이 얼마전 누런 가래와 코가 나오고 평소 비염이 심했을 때 처방되었던 약 가운데, 로페신정에 대해 정리해보고자 한다.

 

 1 약품명: 로페신정 / 전문의약품 / 단일제 / 바이넥스

    Roxithromycin 록시트로마이신 or 록시스로마이신 150mg

 

[로페신정 동일성분 의약품] 글로신정(한국글로벌제약), 뉴록시정(한국약품), 동광록시트로마이신정(동광제약), 동구록시트로마이신정(동구바이오제약), 로마이신정(성원애드콕제약), 로미록신정(삼익제약), 로미신정150mg(대우제약), 로시스정(휴온스), 로이드정(삼천당제약), 로지드정(일화), 로큐신정(신일제약), 로페신정(바이넥스), 록미신정(아주약품), 록사민정(한국파비스제약), 록사진정(한국휴텍스제약), 록사이드정(유니메드제약), 록사이진정(화이트생명과학), 록세미신정(한미약품), 록셀정150mg(셀트리온제약), 록소드린정150mg(영일제약), 록스린정(경동제약), 록스신정(영풍제약), 록스탑정(우리들제약), 록스트정(휴비스트제약), 록시나정(삼성제약), 록시로신정(알리코제약), 록시론정150mg(위더스제약), 록시마이신정(동화약품), 록시맥스정(오스틴제약), 록시미드정150mg(아이큐어), 록시스로정(한국콜마), 록시스린정150mg(국제약품), 록시키드정(안국약품), 록시타신정(뉴젠팜), 록시템정(다산제약), 록시티로신정(대한뉴팜), 록시틸정150mg(코오롱제약), 록시프로정(씨엠지제약), 록신마이신정(대화제약), 록씨클정(하나제약), 록트로신정(일양바이오팜), 록페리신정(미래제약), 루리드정(한독), 명문록시트로마이신정(명문제약), 삼아록시트로마이신정(삼아제약), 설리드정(알보젠코리아), 스로진정(한국프라임제약), 스키드마이신정150mg(삼진제약), 에스리드정(신풍제약), 엠록시전(마더스제약), 일동록시트로마이신정(일동제약), 제이록시정150mg(제이더블유신약), 제이알록시스로마이신정(이니스트바이오제약), 캐스터정(메디카코리아), 크라미정150mg(유영제약), 하원록시스로마이신정(하원제약), 한림록시트르로마이신정150mg(한림제약), 한올록시트로마이신정(한올바이오파마), 해록신정(에이프로젠제약(주)), 화일록시트로마이신정(화일약품), 휴니즈록시트로마이신정(휴니즈)

 

록시트로마이신은 단일성분이며, 항생제로 전문의약품에 해당한다.

주로 기관지, 호흡기 등의 감수성이 있는 세균 감염의 단백질 합성을 저해하는 기전으로 작용한다.

기관지는 하기도 및 상기도 모두에 사용할 수 있으며 중이염이나 피부감염에도 처방되는 약이다.

 

대사는 대부분의 약이 그렇듯이 간대사이며, 약물의 반감기는 성인은 12시간으로 보통 아침, 저녁 하루 2회 복용으로 처방된다.

 

 

 

 

 2 로페신정 식별정보

 

약은 하얀색의 원형이며, 앞면에는 ROX 뒤는 제약사 마크가 있다.

 

▲ 사진출처: 약학정보원

 

 

 3 로페신정 효능효과

 

앞에도 기재하였듯이 여러 가지 세균 감염증에 사용되는 항생제로 분류하겠다.

기관지 세균 감염은 물론 구내(입안)감염 중이염이나 부비동염, 피부감염, 치주조직염 등 세균감염에 대한 치료가 필요할 때 사용되는 약이다.

용량 조절하여 소아에게도 처방될 수 있는 약이기도 하다.

 

 

 

 

 4 로페신정 복용법

 

로페신정은 음식물에 의해 약물의 흡수가 감소될 수 있어 공복에 복용한다.

아침, 저녁 식전 최소 30분 전에 복용하도록 한다.

 

아침, 저녁 복용약에 다른 약이 함께 처방이 되어 있다면,

로페신정과 함께 위장보호를 해주는 약이 보통 같이 처방되므로 위장관 보호 역할을 하는 해당 약과 로페신정을 식전에 먹고, 식후, 나머지 약을 먹어도 된다.

 

 

 

 

 

 5 로페신정 복약정보(주의사항, 부작용, 임산부 및 수유부 주의)

 

항생제이므로 증상이 개선되었다고 하여 임의로 투약을 중단하여서는 절대 안된다.

처방된 약은 증상이 호전되었어도 내성 및 재발 방지를 위해 끝까지 모두 복용하도록 한다.

 

가끔 일어나는 부작용으로는 위장장애가 있을 수 있다.

호흡곤란이나 홍조, 부종, 발진 등이 나타나면 투여를 중지하고 전문의와 상담한다.

 

간이나 신장 질환자의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게 미리 알려야 한다.

 

또한 임산부나 수유부는 투여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 치료상의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회할 경우 투여할 수 있다.)

수유부는 모유로 소량 이행 되므로 이 약을 복용할 경우에는 수유를 중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