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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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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스텀] 시그니처 핫 초코 맛있게 먹기 스타벅스는 커스텀하는 맛으로 가는 곳. 급 추워진 날씨에 체력 소모도 많아지고 하니 달~달한 게 땡기는 그런 주말이다. 겨울이 되면 또 자주 마시는 스타벅스 최애 음료: 시그니처 핫 초코!를 커스텀해서 더 맛있게 먹어보자. ▲ 스타벅스 공홈 시그니처 핫 초코 시그니처 핫 초콜릿 Signature Hot Chocolate 유럽 스타일의 진한 핫 초콜릿으로 휘핑크림과 코코아 파우더가 토핑된 음료 HOT OR ICED 선택가능 [가격] 톨 5,300원 / 그란데 5,800원 / 벤티 6,300원 겨울엔 따뜻하게 즐겨 마시는 시그니처 핫 초코 커스텀 먼저, 사이즈는 "그란데" (톨 사이즈도 괜찮아요) 1. 우유 → 많이 뜨겁게!!! 2. 초콜릿 베이스 → 많이 많이 빡빡하게 진하게 3. 에스프레소 샷 추가 (원..
[스타벅스] 2017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발렌시아 오렌지 티 라떼 후기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3종은 호불호가 강한 듯 하다. 누군가에는 꽤 마실만한 맛이라면, 누군가에게는 최악의 맛이기도 한... 발렌시아 오렌지 티 라떼도 호불호가 강한 음료였다. 앞서 후기로 남긴, 토피 넛 크런치 라떼의 경우엔 호불호라기보다는 그냥 맛이 못하다. 스타벅스 토피 넛 라떼는 왜 해가 갈수록 맛이 밍밍해지는가라는 탄식을 자아내는 분위기라면 발렌시아 오렌지 티 라떼는 토피 넛 라떼와는 다른 호! 아님 불호!의 음료인 것이었다. 새로 나온 음료는 다 마셔봐야 직성이 풀린다지만, 그래도 돈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도 아니니... 다들 말리는 음료를 굳이 자처하면서 마실 일은 아니지 않는가. 한 후기에서는 부루펜 오렌지 맛이라는 정말 놀라운 맛 후기가 있어서 정녕 마셔서는 안되는 음료구나 했지..
[스타벅스] 2017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토피 넛 크런치 라떼 핫~(추천커스텀)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스타벅스에는 시즌 음료와 함께 다이어리로 교환할 수 있는 e-프리퀀시 이벤트를 한다. 새로운 시즌 음료들이 계속적으로 출시되어 스타벅스 음료를 찾아 마시는 재미가 있지만 다른 시즌 음료보다 크리스마스 시즌은 아무래도 프리퀀시 때문인지 다른 시즌보다 더 기다려진다.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로 먼저 선보인 3종류의 음료로는 베리 트윙클 모카, 토피 넛 크렌치 라떼, 발레시아 오렌지 티 라떼가 있다. 이 세 음료는 따뜻하거나 차가운 음료로 선택할 수 있다. 오늘은 신규 음료나 신규 푸드를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하면 추가 별 적립을 해주는 이벤트도 활용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스타벅스를 방문했다. 참, 이번 시즌 음료는 호불호가 너무 강하다. 어떤 사람에는 꽤 근사한 시즌 음료지만, 어떤 사..
[스타벅스활용팁] 원두 구매 및 분쇄 (별포인트, 분할 분쇄, 타브랜드 원두 분쇄 등) 스타벅스를 이용하는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내 경우에는 음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점, 별 적립과 골드레벨의 별쿠폰 증정이 대표적인 이유가 되겠다. 그리고 연말이 되면 프리퀀시를 모아서 다이어리 교환하는 맛도 있고...마지막으로는 한정판 원두 구매 정도가 되겠다. 올해도 크리스마스 한정판 원두가 나와서 - 분명히 원두도 이벤트를 할 것 같기는 한데 그 때까지 기다릴 수가 없다. 그냥 사왔다. 신속하게 구매했다. 스타벅스는 홀빈 구매를 하면 원하는대로 분쇄도 해준다. 에스프레소 머신용인지 모카포트용인지, 핸드드립 혹은 커피메이커인지 등등에 따라 적절한 사이즈로 분쇄를 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분쇄는 꼭 스타벅스 원두만 해주는 것은 아니다. 타브랜드의 원두도 해준다. 다만 주의할 점이 있다! 이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