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열진통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비약] 해열진통제: 타이레놀정과 타이레놀서방정 차이점, 복용방법, 복용 시 주의사항 등등 오늘은 가정 상비약 중에 필수라고 할 수 있는 해열진통제와 소염진통제 중에서 타이레놀정과 타이레놀이알서방정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내가 어릴 때는 열이 나면 부루펜시럽이나 아스피린을 먹었던 것 같다. 알약을 못 먹을 때는 부루펜 시럽을 먹었던 것 같고, 좀 커서 미취학아동이긴 했는데 알약을 먹을 수 있기 시작하면서는 아스피린을 먹었나보다. 지금이야 아스피린을 18세 미만 어린이 및 청소년의 복용 부작용으로 '라이증후군(Reye's syndrome)때문에 성인들이 먹는 소염진통제이지만 말이다. 그리고 좀 더 커서 월경을 시작하고서는 게보린과 함께 하는 날이 잦았던 것 같다. 그리고 직장생활을 하면서는 타이레놀을 집은 물론이고, 직장 개인 서랍장과 가방 속 파우치에 꼭 챙겨들고 다니는 나만의 대표 상비약이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