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국민은행 달력: 벽걸이 & 탁상용

2017년도 이제 딱 한 달 남았다.

이 맘 때가 되면 해야 할 일이 바로 은행 달력 수집...ㅎㅎㅎ

 

결혼하고 아줌마가 되니, 은행 달력도 챙기게 되었다.

남편이 회사에서도 가져오긴 하는데

달력은 뭐니 뭐니 해도 은행 달력이 최고인 것 같다.

 

시중 은행 중, 아마 새해 달력을 가장 먼저 선보이는 곳은 국민은행이지 싶다.

올해도 11월 중순 이후로 배포한 것 같다.

잊고 있다가 부랴 부랴 은행에서 볼 일도 보고, 벽걸이용과 탁상용을 챙겨왔다.

 

두 종류를 한 번에 주지는 않는다.

은행 업무를 나눠 보면서 받아왔다.

 

소감은 2017년 달력이 더 이쁜 거 같은데..조금 아쉽달까...

 

2018년도 달력은 벽걸이와 탁상용에 사용된 그림 작가님이 다르다.

즉, 2분의 그림이 사용된 것.

 

그리고 탁상용의 경우, 실용성이랄까? 그런 것도 17년도 달력이 더 좋은 거 같은 느낌적 느낌.

 

그래도, 벽걸이용 달력을 줄 때, 넣어주는 주머니는

내가 국민은행 달력 챙긴지 3년차인데, 가장 쓸모 있는 주머니같다.

가방 한 켠에 넣어두고, 혹시나 급하게 장볼이 생기면 요긴하게 쓸만하다. (KB로고가 없어서 너무 좋은 것. 라이트 그레이톤도 맘에 든다. 사진은 없네요)

 

 

 

▲ 2018년 국민은행 달력: 벽걸이 & 탁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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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국민은행 달력 탁상용 & 벽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