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 (14) 썸네일형 리스트형 [처방약] 어른 인후염 - 목 아픔, 입안 마름, 미열과 두통 아이가 감기에 걸렸다. 코를 흥흥하고 풀지를 못하니, 코뻥으로 빨아준다. 그러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목감기, 인후염 혹은 후두염... 이번에도 알차게 왔다. 인후염 걸렸을 때와 똑같은 통증, 콧물은 없다. 목만 아프다. 침 삼킴이 힘들고, 입이 마른다. 그리고 약간의 미열...여기서 좀 더 심할 경우엔 몸살처럼 어깨가 두들겨 맞은 거 같은 경우도 잦은데 이번엔 어깨 통증은 없다. 간밤에 아이는 감기약에 각성되어서 새벽2시에 깨서는 기침을 연신하면서도 신나게 논다. 그렇게 새벽5시까지 놀다가 잠깐 잠이 들었고, 나 역시...이렇게 저질 수면을 취할 수 밖에 없었다. 6시 50분 마른 목이 너무 아파서 잠에서 깼다. 그제 어제, 이비인후과만 가면 꼭 받아오는 탄툼액으로 가글을 해서 이만한 거지 싶었다. 아이 .. 약이름, 성분명을 모를 경우, 약의 모양과 색깔 등으로 약 성분 찾아보기 어딘가 아프거나 하면 약을 안 먹을 수가 없다. 약국에 가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나 병원에 가서 처방을 받아 구매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으로 크게 나눌 수가 있는데, 일반의약품의 경우 약 성분에 대해 제품의 패키지에 약에 대한 성분 등을 쉽게 찾아볼 수 있고, 성분이 궁금하면 다음이나 네이버 포털사이트에 검색을 해보면 관련된 내용들을 쉽게 검색할 수 있다. 물론 처방 받은 약도 요즘에는 처방 받은 약의 사진과 성분명과 주요기능이나 부작용에 대해 기재된 약봉투를 받아올 수 있어 봉투에 기재된 내용 이외에 궁금한 내용을 찾아볼 수 있기는 하다. 근데 간혹 약봉투를 잃어버리게 되면 어떤 약이 어떤 것인지 알 수가 없을 때가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이트에 들어가도 내가 병원에서 처방 받은 내역을 확.. 집에서 먹는 맛있는 원두 아메리카노, 매일유업 바리스타 룰스 블랙 만델링, 블랙 과테말라, 블랙 코스타리카 지난 여름-이라고 하기엔 오늘은 또 무지 덥다. 지난 주 내내 비오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더니 오늘은 또 덥네? 그리하여 냉장고에 올여름 상시구비아이템이었던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블랙시리즈에 대한 후기를 조금 써보고 싶어졌다. 스타벅스를 자주 가는데, 이게 한 달 모아놓고 일년 모아놓고 보면 금액이 상당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가 여름이 들어선 어느 주말 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문득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보다 저렴한 이 제품을 목도하게 되었다. 사실, 내가 사는 지역의 스타벅스 에스프레스 추출 음료들이 즐겨가는 이웃 동네보다 맛이 못해서 돈이 좀 아깝다 생각이 많이 들었던 차이기도 하다. (같은 원두를 써도 바리스타 실력에 따라 아메리카노 맛이 완~전히 다르다. 일정하게 맛을 뽑아낼 수 있는 바리스타.. 비타민C의 효과, 결핍증(부족증), 복용법 및 복용주의사항(고함량복용시) 사람들이 많이 관심을 갖는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영양 성분 중에서 인기?가 많은 것은 아마도 오메가-3, 비타민D와 멀티비타민(종합비타민)일 것 같다. 나 역시도 오메가-3과 비타민D에 마그네슘과 칼슘은 전 연령대가 꾸준히 가져가야 할 영양소라고 생각한다. 근데 비타민C에 대해서도 공부를 하다보니, 굉장히 여러 부분에서 관여도가 높아 꼭 보충해줘야 하는 비타민 같다. 우리가 매일 먹는 과일과 야채를 통해서도 공급을 해줄 수 있지만, 피부 미용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각종 건강 문제 등을 생각한다면 하루에 1번 적은 함량의 비타민C를 식사와 함께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먹는 과일과 야채 속의 비타민C의 주성분은 아스코르빈산(ascorbic acid)이며 아스코르베이트(ascorbate)라고..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