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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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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의 효과, 결핍증(부족증), 복용법 및 복용주의사항(고함량복용시) 사람들이 많이 관심을 갖는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영양 성분 중에서 인기?가 많은 것은 아마도 오메가-3, 비타민D와 멀티비타민(종합비타민)일 것 같다. 나 역시도 오메가-3과 비타민D에 마그네슘과 칼슘은 전 연령대가 꾸준히 가져가야 할 영양소라고 생각한다. 근데 비타민C에 대해서도 공부를 하다보니, 굉장히 여러 부분에서 관여도가 높아 꼭 보충해줘야 하는 비타민 같다. 우리가 매일 먹는 과일과 야채를 통해서도 공급을 해줄 수 있지만, 피부 미용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각종 건강 문제 등을 생각한다면 하루에 1번 적은 함량의 비타민C를 식사와 함께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먹는 과일과 야채 속의 비타민C의 주성분은 아스코르빈산(ascorbic acid)이며 아스코르베이트(ascorbate)라고..
피망과 파프리카 우리가 먹는 파프리카는 개량된 피망으로 파프리카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들어와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피망과는 완전히 다른 채소라고 여기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 피망과 파프리카는 원래 같은 채소로 유럽 등지에서는 이 둘을 분류하지는 않는다. 원산지가 중남미인 피망은 15세기 콜럼버스가 유럽으로 가져가 전 세계로 퍼지게 되었으며 그 이름인 피망(pimientos)는 프랑스어이고, 미국에서는 sweet pepper나 bell pepper로 불리며, 파프리카(paprika)는 네델란드어로 피망을 뜻한다. 사진 *highlimitzz 피망과 파프리카는 생김새가 굉장히 흡사한 듯 하지만 자세히 보면 조금은 차이가 있다. 피팡은 약간 끝이 뽀죡하며 두께가 얇고 길쭉한 게 특징이라면 파프리카는 두께가 다소 두껍고 둥글둥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