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일요일 저녁에 애슐리 판교점에 다녀왔다. 늘 가지만 항상 깔끔하고 조용하니 참 좋다.
지난 번 시즌 메뉴였던 슈림프에 이어 갈릭홀릭이란 컨셉으로 신메뉴들이 나왔다.
개인적으로 마늘 참 좋아하고요! 특히, 볶음밥 너무나 맛있었고, 디저트류들도 다 맛이 좋았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지난 시즌 슈림프 주말이 더 먹을 게 풍성하고 많았던 것 같아, 상대적으로 쬐금 아쉬웠지만
적당히 먹고 즐기기엔 부족함은 없다.
▲ 블랙갈링윙, 갈릭XO삼겹살
나는 육류를 썩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닭고기만은 사랑인 것.
하지만 블랙갈링윙은...소스가 취향에는 안 맞았다.
갈릭 삼겹살은 훈제느낌 빵빵한 맛!
▲ 그릴드 깔라마리(오징어:칠레산), 그릴드야채, 풀드포크
오징어 다리가 씹는 맛이 좀 있다.
근데, 이건! 또띠아에 싸 먹어야 맛있고
특히, 토마토살사소스를 꼭~~~~뿌려서 같이 먹어줘야 한다!!!
지난 시즌 슈림프때도 보니깐 또띠아나 라이스페이퍼에 싸 먹는 섹션이 있긴 했는데
내가 정성껏 세팅해서 먹어봤으나...
정성대비 맛은....그냥 노동력 낭비했네 싶었는데
이번 시즌 그릴드는 꼭 또띠아에 싸서 드셔보시라!
토마토살사소스 잊지마시고!!!
야채도 아삭한 정도가 좋았다.
파프리카도 달도 맛났다.
▲ 이렇게 소스가 준비되어 있다.
접시에 또띠아 1/4장으로 잘라 놓은 거 하나 집어 올리고
그릴드 섹션 음식들을 올리고!
토마토살사소스를 꼭!
치즈가루도 좋아하면 치즈가루도 살살 뿌려줄 것
참, 사진 뒤편으로 감자튀긴 것과 옥수수는.........맛이 없다.
노맛=아무맛도 안난다=밍밍
패스해도 무방
▲ 요래 요래 싸 드세요. 꼬옥요!
▲ 내 아이가 사랑하는 감자칩
늘 달콤벅벅이던 감자칩이
갈릭을 맛나~ 약간 짭조름한 맛이 추가되었다.
이번에도 열심히 감자칩을 흡입하는 아이를 보면서
참 좋아하는구나 새삼 느꼈다.
(바른치킨 시켜도, 감자칩만 먼저 먹어주는 아이이기도 하다ㅎㅎ)
▲ 매콤 마늘 떡볶이
옛날 학교앞에서 팔던 그런 떡볶이 비주얼인데
보기엔 많이 안 매워 보이는데
생각보다 맵다.
나는 저 채썬 파도 같이 곁들여 먹어서 그런가
생각보다 매운 맛
아주 맛있는 건 아니고
그냥 맛만 보면 좋은 정도
▲ 갈릭홀릭 라이스
애슐리 라이스는 대체적으로 다 맛있다.
우리집 맛 간별사인 내 아이도 볶음밥 참 잘 먹는다.
처음엔 나나 남편은 볶음밥은 안 먹었고
어린 아이에게는 밥을 안 줄 수가 없으니
그냥 담아 줬는데
생각보다 늘 잘 먹길래
어느 날 한 집 먹어보니
오잉?? 맛.있.네.!!!!
그 뒤로는 애슐리 가면 라이스류는 대체적으로 접시 한 켠에 담아 오기도 한다.
(어느 시즌엔 신메뉴 라이스는 맛이 별로 였던 적이 있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기본은 한다)
▲ 갈릭 치킨 와플
고구마만 먹어봤다.
와플은 눅눅할 것 같아서 패스했고
치킨도 물려서...
맛탕 같아 보이는 고구마가 어떤 맛인가 하고 담아왔는데
나는 괜찮았으나
남편은 별로라고...
이게 우리가 생각하는 정통 맛탕은 아니다.
막 달고 단...그런 맛탕은 아님
고구마 본연의 맛을 살린 맛탕이라고 하면 좋을 듯 싶다.
난 단 디저트류를 좋아하는 편인데도
맛이 좋다고 느꼈다.
▲ 요거트 샐러드
전에는 못 봤던 메뉴 같아서 찍어봤다.
안 먹어봐서 맛은 모르겠다.
아이만 접시에 담아줬는데
다른 것 먹느라 이건 안 먹었다.
▲ 초코 바나나 푸딩
기본 애슐리 디저트 맛!인데 바나나랑 저 생크림? 같은 게 잘 어울렸다.
많이 안 달고 적당하니 맛이 괜찮았다.
2개 먹음
▲ 인절미 모카 케이크
이것도 먹을만 했다.
많이 안 달지만 고소한 맛도 있고
커피랑 먹기 좋았다.
그러나 남편은 이번 신메뉴 디저트는 다 별로라고....
▲ 치즈 햄버커 스테이크
이 메뉴는 지난 시즌에도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데...
맛이 없어요.
패스하세요.
먹지 마세요.
비추비추...
▲ 다시 돌아온 연어
한 때 연어플래터가 사라졌었던 애슐리
아마 그래서 매출 급감을 체감하지 않았을까싶다.
몇 개월 뒤 연어 컴백
가격도 올렸는데(천원이라고 하지만) 연어는 인간적으로 계속 갑시다!
▲ 로열 밀크티, 애플 샹그리아, 레몬파인주스
다 괜찮았다.
애플 샹그리아...사이다 맛이 강하긴 하지만 괜찮았고
파인 주스도 마시기 좋은 정도였고
밀크티는 기대를 안하고 마셔서 그런가 의외로 맛이 좋았다.
(밀크티 좋아하는 사람만 먹자. 안 좋아하면 어떤 밀크티도 다 별로이니깐)
▲ 초코퐁듀소스, 밀푀유쿠키, 퐁듀브레드, 츄러스, 참깨스틱(?), 레인보우믹스
초등학생 아이들이 이 코너에 몰려서 엄청 좋아했다.
나도 이쁘게 한 접시 담아서 왔는데
초코는 맛이 밍밍하지 않을까 했는데
기본 초콜릿이라 괜찮았고,
밀푀유쿠키...맛있다!!!!
한 개만 먹고 온 게 아쉽다.
츄러스는 쏘쏘한 정도
참깨스틱은 언제나 맛있다.
고소하니 초코퐁듀랑 잘 어울렸다.
위에 레인보우믹스 뿌려주면 비주얼도 근사해진다.
세 접시 먹고 끝...
아직도 내공이 부족한 것도 같기도 하다
디저트류는 나름 괜찮았다.
푸딩도 괜찮음!!!
저 밀푀유 쿠키..맛있다.
마지막으로 패션후르츠!
애슐리를 가는 이유 중에 하나
패션후르츠 먹기 위해서!!!!
나와 내 아이는 이걸 엄청 좋아한다.
새콤달콤시원하니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패션후르츠!!
애슐리W매장 평일디너 or 주말
성인 19,900원, 미취학아동(36개월이상) 6,500원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정원베트남쌀국수소스]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는 베트남 쌀국수!!! (괜찮네~) (0) | 2017.11.14 |
---|---|
[스타벅스] 2017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발렌시아 오렌지 티 라떼 후기 (0) | 2017.11.12 |
[스타벅스] 2017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토피 넛 크런치 라떼 핫~(추천커스텀) (0) | 2017.11.07 |
아이들 초기 코감기에 좋은 감기바스, 존슨즈 베이비 수딩 바포 바스!!! (0) | 2017.10.25 |
영유아에게 너무 좋은 과일 원액 주스, 산지애 (0) | 2017.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