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스타벅스에는 시즌 음료와 함께 다이어리로 교환할 수 있는 e-프리퀀시 이벤트를 한다.
새로운 시즌 음료들이 계속적으로 출시되어 스타벅스 음료를 찾아 마시는 재미가 있지만
다른 시즌 음료보다 크리스마스 시즌은 아무래도 프리퀀시 때문인지 다른 시즌보다 더 기다려진다.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로 먼저 선보인 3종류의 음료로는 베리 트윙클 모카, 토피 넛 크렌치 라떼, 발레시아 오렌지 티 라떼가 있다.
이 세 음료는 따뜻하거나 차가운 음료로 선택할 수 있다.
오늘은 신규 음료나 신규 푸드를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하면 추가 별 적립을 해주는 이벤트도 활용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스타벅스를 방문했다.
참, 이번 시즌 음료는 호불호가 너무 강하다. 어떤 사람에는 꽤 근사한 시즌 음료지만, 어떤 사람은 다시는 마시고 싶지 않은...하지만 프리퀀시 때문에 마신다거나
(프리퀀시를 따로 사고 말지...하는 마음까지 들게 하는 모양이다.)
▲ 2017년 11월 16일까지 진행중인 별 추가 적립 이벤트
(단, 스타벅스 카드 결제 시 (& 스타벅스카드 잔액소진 적용 OK)
▲ 토피 넛 크런치 라떼 톨 5,600원 / 그란데 6,100원 / 벤티 6,600원
(크리스마스 신규 음료 3종 모두 가격 동일)
나는 오늘 토피 넛 크런치 라떼를 주문했다.
작년에도 스타벅스 토피 넛이 좀 밍숭맹숭하기도 했다. (누군가는 또 맛있게 마셨을 수도)
근데, 이번 시즌은 지난 시즌보다 더 맹탕이라는 제보가 너무 많아서...
보통은 시즌 음료가 나오면 커스터마이징 안하고 일단 마셔보고 커스텀을 생각해보는데....
이번엔 그냥 커스텀으로 주문했고, 꽤 성공적이지 싶었다.
"맛있는 추천 커스텀"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토피 넛 크런치 라떼
(벤티기준)
에스프레소 샷 1 추가
우유에서 두유 변경 : 두유는 뜨겁게!
휩은 에스프레소 휩으로 변경
조금 더 저렴하게 먹기 위한 팁을 공개하자면,
나는 토피 넛 크런치 라떼 벤티를 주문했고,
먼저
통신사 멤버십으로 사이즈업 적용 (그란데 값만 지급)
스타벅스 카드 잔액소진으로 추가 엑스트라 에스프레소 샷 추가 무료
파트너에서는 위의 순서대로 말을 하면 되고,
잔액 소진을 하게 되면
스타벅스 카드에 충전된 금액이 800원 이하라도 방문별 1개가 지급되며
추가로 엑스트라를 무료로 적용받을 수 있다.
오늘은 추가별 적립 이벤트까지 적용되어서
최종 별 3개와 프리퀀시 1장도 함께 적립 받았다.
다음 번에 발렌시아 오렌지 티 라떼에 도전해봐야겠다.
호불호가 강하다지만
새로운 음료는 언제나 호기심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스타벅스 농노...ㅎㅎㅎ
[함께 보면 좋은 글]
[스타벅스] 2017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발렌시아 오렌지 티 라떼 후기
[스타벅스] 2017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베리 트윙클 모카 (커스텀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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