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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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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맛있는 스파게티 소스 "피코크 어니언갈릭 파스타 소스" 아이가 스파게티를 좋아한다. 대체적으로 면으로 된 음식은 다 좋아하는데 화이트소스도 좋아하고, 토마토소스도 굉장히 좋아한다. 지금보다 어릴 때에 유아식을 시작할 때는 집에서 소스를 만들어서 크림 파스타, 토마토 파스타를 해줬는데, 36개월이 지나고 나서는 시판 소스를 즐겨 이용하게 되었다. 그러나 화이트, 혹은 크림 파스타 소스는 잘 사지 않게 된다. 루를 만들고, 우유와 치즈만 있으면 쉽게 만드니깐. 그러나 토마토 소스는....아무리 토마토가 제철인 계절이라고 해도 토마토만으로는 이런 맛이 안난다. 소스가 있으면 간편하기도 하고,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시판 소스에 토마토 추가하는 정도로 하는 것이 맛이 훨~~~~~~~~~씬 좋다. 아무튼 여러 종류의 토마토 소스를 먹어 봤고, 각각의 맛들이 다 있..
편안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위해 "TWG 1837 블랙 티" 각종 차와 음료를 너무 좋아하는 나. 언젠가부터 홍차도 더러 마시기 시작했다. 가격이 져렴하면 저렴한대로 좋고, 비싼 아이들은 비싸니깐 좋겠지 싶어 기분 내면서 마시기도 하고 그런다. 종종 핫딜같은 것이 뜨면 쟁이는 아이가 바로 TWG(티더블유지) 우리나라에서는 너무 비싸다. 어디 외국에나 나가든지, 아니면 직구나 구매대행으로 싸게 살 수 있을 때 즐겨 마시는 몇몇을 들여놓고 쟁인다. 오늘은 애정하는 TWG 티(tea)중에서 "1837 블랙 티"를 꺼내들었다. 나는 이게 제일 좋다. 원래도 녹차보다는 홍차를 더 좋아하기도 했고. 향이나 맛이 깔끔하니 너무나 완벽한 나의 취향을 완성해주는 퍼펙트 티! 사실, 커피가 너무 마시고 싶은데...먹고 있는 피부과 약 때문에 카페인 섭취는 줄이는 게 낫다 싶어서 꺼..
맥심 에스프레소 티오피 심플리 스무스 블랙 & 스위트 아메리카노 (원빈커피) 오리지널 미남 원빈(본명 김도진)을 꾸준히 모델로 가져가는 동서식품 맥심에서 신상품이 나왔다.(나온지 몇 달 됐지 싶다.) 그것은 바로 심플리 스무스. 원래도 작품을 잘 안하지만, 결혼 이후엔 더 뜸한 잘생쁨 배우 원빈님을 광고로 보면서 저 사람은 늙지도 않군. 이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고, 한 때 좋아했던 모델 겸 배우였던지라, 그가 선전하는 커피 한 번 마셔봐야겠다 했다. 맥심 노랑 봉지 커피야 워낙에 우리의 삶과 뗄 수 없는 존재이고, 맥심 티오피 캔음료도 꽤 즐겨 마셨던지라 사뭇 기대가 컸다. 티비 광고의 경우, 시리즈로 몇 편을 찍어둔 것인지 몰라도 처음엔 다른 여타의 모델들이 흐느적 춤을 추더니, 요즘 티비광고엔 원빈님이 두두둥실 떠오르는 모습이다. 그만큼 부드럽다는 뜻인가.... 블랙과 스위..
치아가 시리거나 약하다면 치아 건강을 위해 '센소다인" 나는 타고나길 치아가 좀 약하다. 치아의 구조에서 법랑질 혹은 에나멜이라고 하는 게 거의 없다고 한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보다 마모도 잘 되고, 커피와 같은 색상이 짙은 음료나 음식 같은 것을 먹으면 착색도 쉽게 잘 되는 치아이다. 어릴 때부터 정해놓고 다닌 치과의 의사선생님은 나에게 칫솔질 살살해야 한다. 위아래로 칫솔질해라. 치약 많이 쓰지 말아라.라고 하셨다. 다른 사람들보다 치약은 많이 쓰지 않는 편이며, 칫솔질도 원을 그리듯이 하는 편이긴 하지만, 어금니가 송곳니부분을 닦을 때면 어쩔 수 없이 좌우로 마구잡이식 칫솔질을 했다. 그리고, 결과는 치경부마모증. 이게 나이가 들면 많이들 일어나는 것 같다. 내 치아만 이렇게 마모가 되나 싶었고 레진으로 떼운 게 20대 후반부터 꽤 되고, 지금도 레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