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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방송프로그램/생생정보마당

[생생정보마당] 골다공증, 임플란트 전 주의사항

2018년 8월 14일 (화) / MBN 생생정보마당 LIVE / 건강하신家: 골다공증, 임플란드 전 주의사항

 

 

 

 

1) 골다공증이란?
: 뼈의 양이 줄어들고 뼛속의 칼슘이 빠져나가 골밀도가 낮아져 뼈에 구멍이 생기는 질환


2) 골다공증 환자가 임플란트 식립 시 주의사항 

: 골다공증 환자는 임플란트 식립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 그 이유는 골다공증 환자가 복용하는 약 성분 때문!!!!


3) 골다공증 치료제와 임플란트
: 비타민제나 호르몬제는 오히려 임플란트 시술 시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
: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의 골다공증 약이나 주사를 장기간 복용한 경우, 임플란트 시술 시 회복되는 과정에서 염증이 안 낫거나 잇몸 뼈가 괴사될 수 있음
: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의 약물은 파골세포를 너무 억제하고 과성장된 뼈가 물렁거리고 단단해지지 않아서 염증이 생기게 되면 빨리 안 나게 되고 이로 인해 괴사가 발생하게 되는 것

: 따라서 잇몸뼈에 충격을 주는 치료의 경우, 골다공증 약이 비스포스포네이트의 경우라면 약을 중단하고 치료해야 함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의 약물은 골다공증 환자의 80%가 먹다고 함)

 

 

 

4)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의 골다공증약 얼마나 중단해야 하는가?

: 개인적 체질 문제, 최소 3개월에서 1년까지 중단해야 하는데,

: 임의로 중단해서는 안되고 반드시 전문의와 CT실측촬영을 해서 뼈의 골질과 강도를 알아야 시술을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음

 

5) 정확한 검사와 임플란트 치료가 중요한 이유

: 정확한 검사 후 임플란트 치료를 해야 하는 것이 매우 중요(뼈의 골질, 강도 및 구강암 등에 대해서도 체크해야 함) 

: 폐경기 이후에는 구강암도 의심하고 구강암도 검사를 해야 함 

 

 

6) 골다공증이 있다면! 임플란트 전 필수사항 
(1) 뼈 상태를 정확하게 알 수 있는 CT 촬영 진행
(2) CT촬영영상을 영상치의학 전문의로부터 실시간으로 영상판독을 받아야 함

* CT와 파노라마 영상 촬영을 통해 골다공증은 물론 구강암 검사까지 가능 (구강암 검사 시, 조직 검사를 할 필요가 없음)

 

 

 

 

: 방송에 출연한 임플란트 시술 사례자는 골다공증 약 중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약물과 주사를 장기간 복용하여 임플란트 시술이 어렵다는 진단을 받았던 상황인데, CT촬영 및 영상판독을 통해 뼈의 밀도나 구강암 등의 소견에 이상이 없어 임플란트 시술을 받게 된 케이스

 

 

 


7) 구강암이란?
: 혀, 혀 밑바닥, 잇몸, 볼 점막, 입천장, 입술, 턱뼈, 침샘 등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 구강암이 임파선등으로 전이되면 위험해질 수 있음

 

 


8) 구강암과 구강암 조직 검사, 정기점진을 해야 하는 사람

: 구강암은 발생률이 낮지만 방치해서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위험한 질병
: 입안에 작은 궤양이 3주 이상 지속된다면 구강암을 의심해봐야함!!!
: 구강암 검사는 조직 검사 없이 CT 촬영 후, 영상치의학전문의 판독하에 하루면 확인 가능함
: 여성의 경우 폐경이후, 남성의 경우 흡연자라면 40~50대 이후 1년에 한 번씩 구강검진 필요

 

 

9) 임플란트 시술 후 건강한 치아 관리법

: 매일 하는 칫솔질이 중요, 꼼꼼한 양치질과 함께 6개월에 한 번씩 정기점긴을 받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치아 건강 관리에 중요

 

 

 

 

<우리모두들 치과병원>

서울 구로구 새말로 15 삼전솔하임 8, 9층 (구로동 586-5)

☎ 02-852-0028

http://www.wmdh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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