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9일 (일) / MBN 천기누설 324회
3개월만에 13kg 감량, 물 다이어트 비법 대공개
- 혈액순환, 신진대사가 좋아져 분해된 체지방 배출 원활
- 수분과 근육이 아닌 체지방이 분화됨
- 살이 잘 안 찌는 체질로 변화
- 다이어트 시 물 섭취 - 기초 대사 증가, 근육 증가 - 체질 변화
[건강한 물 다이어트 방법] 하루 총 2L의 물 섭취
1) 아침 공복 - 미지근한 물 1잔 200ml
- 밤 사이 손실된 수분 보충
- 대사활동으로 쌓인 노폐물 배출
- 물의 온도는 체내에 흡수가 좋은 11도~15도의 미지근한 물이 좋음
2) 공복 상태에서 물 4잔을 나눠 마신다?
- 30분에서 1시간 간격으로 1잔씩 물 마시기
3) 점심 식사 30분 전 물 1잔
- 밥 먹기 전 물을 마셔 포만감을 높여 체중 감량 효과
4) 식사 후 커피 대신 식초물을 마셔라
- 소주잔 반잔 분량 현미 식초 + 물500ml
- 식초에 들어있는 유기산, 아미노산, 무기질이 소화흡수를 돕고, 콜레스테롤 감소 도움
* 저녁은 닭 가슴살 샐러드와 과일로
5) 취침 전 물 한 잔!
- 숙면에 도움을 줌
- 잠이 들어도 신체가 일을 하게 되는데 물이 산소 공급, 호르몬과 혈액 밸런스를 도와줌
***** 한 꺼번에 많은 물을 마시게 되면 체내 나트륨 농도가 급격히 낮아져 구토, 두통, 근육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하루 2리터의 물을 시간 간격을 갗줘 마시는 것이 좋음 무너져 두통 등이 올 수 있음 *****
[비법 물 1] 식욕이 당길 때, 식욕 억제를 위한 특별한 물: 자몽물
- 자몽 헤스페리딘 성분이 식욕 억제, 지방 연소에 도움
- 자몽을 굵은 소금으로 깨끗히 씻어 껍질째 적당히 썰어 물에 넣기만 하면 완성
[비법 물 2] 몸이 부었을 때: 오이물
- 이뇨 작용으로 붓기에 도움
- 오이 반개를 얇게 썰어 물 500ml 레몬즙과 천일염 한꼬집
2018 식재료 보고서 고구마!
위건강에 도움을 주는 호박고구마
- 차가운 음식을 먹게 되면 일시적으로 체온이 낮아졌다가 되돌아옴
- 차가운 음식을 과다하게 마시게 되면 위와 대장의 연동 운동이 약해져 염증과 궤양 발생, 심할 경우 암까지 발생할 수도 있음
- 고구마는 세계보건기구 선정 3대 면역식품이자 우주 식량 자원 고구마
- 각종 무기질, 항산화 물질 등 함유된 대표적인 면역력 증진 식품
- 고구마 고온 작물로 여름철에 가장 잘 자람 (30도)
- 맛도 좋고, 속을 편하게 해주는 영양 성분 많은데 특히 8월 수확한 고구마 영양 성분이 좋음
- 맛과 영양가득한 여름 고구마!
- 아마이드, 수지배당체가 유익균 증가 장을 튼튼
- 칼륨과 베타카로틴은 위 점막 보호
* 고구마궁금증 (1) : 내 몸 맞춤 고구마 섭취법, 얼리고 튀기고 말려 먹는 고구마
- 아마이드, 수지배당체가 유익균 증가 장을 튼튼
- 칼륨과 베타카로틴은 위 점막 보호
- 섭취법에 따라 달라지는 천의 얼굴, 고구마
- 장 12cm 잘라내는 대수술을 한 사례자
- 식이섬유가 풍부한 고구마를 먹게 됨
(1) 장이 좋지 않기 때문에 가스가 찰 때는 얼린 고구마
- 찐 고구마를 얼려서 섭취
- 식이섬유와 미네랄 작용이 더 증가
- 차갑기 때문에 과다 섭취하면 복통 유발하므로 하루 1개 정도로 제한
(2) 무더운 여름 피로 회복에 좋은 고구마 섭취법, 고구마 튀겨먹기
- 고구마 자체로만 살짝 튀겨냄 (전분 같은 거 쓰지 않음)
- 콩기름 사용: 적당히 열이 오르면 2분간 튀겨줌
- 토코페롤 성분이 함유된 고구마의 섭취를 높이기 위해서는 튀겨서 먹는 것이 피로 해소에 도움,
- 콩기름의 리놀렌산이 콜레스테롤 높아지는 것 예방
(3) 뼈 건강을 위한 고구마 섭취법, 말린 고구마!
말린 고구마: 비타민D생성되어 뼈 건강에 도움
뼈 건강을 위해서 고구마를 말려 먹어라!
* 고구마 궁금증 (2) : 달게 찔 수 있는 방법, 껍질 잘 벗겨지게 하는 방법
- 다시마 사용: 고구마의 단맛을 높여줌
- 다시마의 염분에 의해 상대적으로 달게 느껴지고 글리신과 글루탐산이 감칠맛이 좋게 해줌
- 껍질 쉽게 까는 방법?: 고구마에 칼집을 넣어 찌게 되면 조직 부피가 커지면서 껍질을 쉽게 제거할 수 있음
* 고구마 궁금증 (3): 싹 난 고구마 먹어도 되는가?
- 감자는 싹이 나면 먹을 수 없으나 고구마는 싹을 도려내고 먹어도 되나 심이 생기고 당도가 떨어져 맛이 떨어질 뿐
- 단, 검은무늬병에 걸린 고구마는 먹으면 안됨!!!!!
: 이포메아메론 독소에 감염 먹으면 복통 설사 할 수 있으므로 검은 반점의 고구마는 절대로 먹으면 안됨
위건강에 도움을 주는 호박고구마
-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더 많음
- 손상된 위점막 보호
* 위장 건강에 좋은 호박고구마 섭취법
- 3년간 고구마 먹으며 위건강 관리를 한 제보자 김향숙 님
- 위 건강을 되찾은 호박고구마의 힘!
- 호박고구마를 말려줌
: 금방 가지고 왔을 때 좀 멀리고 곰팡이에 약한 호박고구마를 잘 저장하기 위함 방법
: 껍질째 활용
- 얄라핀 - 위장의 연동 운동 ,위의 기능 상승 시키는 효과
(1) 호박고구마주스
: 위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 배가
: 유지방은 카로티노이드 흡수 돕고
: 헬리코박터파일로리 균 제거
(2) 천연소화제, 호박고구마생채
- 생호박고구마2개를 얇게 채 썰어 찬물에 담궈 전분을 뺀다.
- 사과 반개와 대추4개의씨를 발라 준비하여 식초2큰술과 천일염 1꼬집을 넣어 갈아준다.
: 사과의 유기산이 풍부해 호박고구마의 유효성분 흡수를 돕고 대추의 베툴린산과 알피톨산 성분이 위장 기능을 상승시켜줌
- 채 썬 호박고구마 위에 믹서에 갈아낸 양념을 얹고 들기름을 넣어 버무리면 완성
(3) 호박고구마 물김치
: 칼륨, 비타민B1, B2 체내 흡수 높이고 위장 연동 운동 촉진으로 위장 컨디션 상승에 도움
- 알배추1/2개에 천일염으로 밑간을 해주고 호박고구마2개, 쪽파5뿌리, 미나리10줄기를 먹기 좋게 썰어줌
- 배1/4개, 마늘4개, 생강10g, 양파1/4개, 천일염약간, 물3컵, 매실청3큰술을 넣어 물김치 국물을 만듦
- 면보에 양념을 넣고 걸러 손질해둔 채소에 부어줌
- 하루 정도 실온 숙성 후 냉장보관하여 먹음
***고구마 섭취 시 주의사항
: 칼륨이 풍부해 하루에 중간 크기 고구마 3개 이하로 섭취할 것
대국민 건강 프로텍트! 냉장고를 털어라
고지혈증 악화로 힘들어하는 제보자
1) 생활습관
- 장아찌류 X: 혈압을 높여, 혈관 질환을 높이게 됨
- 커피를 많이 마시게 되면 위험할 수 있음: 믹스커피뿐 아메리카노 커피도 많이 마시면 안됨
- 커피의 "카페스테롤" 지방 성분 -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을 더 많이 함
- 과일을 너무 많이 먹으면 안됨
: 과일의 당분이 혈당을 올려 혈관에 염증이 생기기 쉽고, 당분이 빨리 흡수되면서 남은 당분이 중성지방으로 바껴 몸에 저장됨
: 사과 1/3쪽, 참외나 복숭아는 1/2쪽 (하루에 먹는 양)
- 과잉섭취하는 잡곡, 견과류는 혈관 건강에 좋지 않음
: 잡곡과 견과류 속 피트산이 미네랄 흡수를 저해하게 되어 고지혈증에 더 안 좋음
: 쌀7: 잡곡3
: 견과류는 수시로 먹되, 하루 총량 1줌이 넘지 않도록 먹어야 함
- 차가운 얼음 과다 섭취
: 혈관이 확장되었다 수축되어 혈관을 자극하는 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짐
: 뭄 속 지방이 잘 분해되지않고 쌓이게 되어 고지혈증이 더 악화
혈관 속 지방을 없애줄 "고구마 줄기": 식이섬유와 항산화 성분 풍부,
클로로겐산 풍부, 혈중콜레스테롤 합성 억제, 중성지방 감소
2) 고지혈증에 좋은 식재료 고구마줄기 요리법
(1) 고구마줄기무침
- 끓는 물에 소금을 넣어 고구마 줄기를 2분 정도 데친 후 겉껍집을 벗겨줌
- 고구마 줄기에 채 썬 양파, 쪽파, 다진 마늘을 넣는다.
- 물에 푼 카레 가루를 뿌려준다. (소량)
- 마지막에 들깨가루를 넣고 머무려준다.
: 위장 기능을 개선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해주는 카레가루와 불포화지바산이 풍부한 들깨가루는 고구마 줄기에 풍부한 클로로겐산이 잘 흡수되도록 해주는 역할
(2) 고구마줄기국수
- 고구마줄기를 결따라 길게 찢어 준비한다.
- 곤약면은 물에 한 번 씻은 다음 물기를 빼분다.
: 곤약면의 글루코만난 성분이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분해, 배출
: 고구마줄기와 곤약면을 같이 먹게 되면 고지혈증 완화에 도움
- 곤약면과 손질해 둔 고구마 줄기를 그릇에 담아 오이와 양배추 같은 갖가지 채소를 얹어준다.
- 냉장고에서 꺼내 냉기를 가시게 한 동치미국물과 물을 2:1로 섞어 재료가 담긴 그릇에 자작하게 붓고 참기름1큰술을 넣어 먹는다.
: 동치미국물의 풍부한 '젖산균'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무의 '글루코시놀레이트'성분이 혈액을 맑게 해주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줌
***고구마 줄기 섭취 시 주의사항
: 식이 섬유가 풍부해 하루 4줌, 약 500g이하로 섭취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