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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방송프로그램/생생정보마당

[생생정보마당] 당뇨망막병증 증상과 치료법

2018년 8월 21일 (화) / MBN 생생정보마당LIVE / 건강하신家 국내실명1위, 당뇨망막병증 증상과 치료법

 

 

 

1) 여름철 당뇨 관리가 힘든 이유

- 기온 1도 상승 당뇨 발병률 3%증가

- 더운 날씨로 인해 운동량 감소, 에너지 소비량 감소, 과일, 음료 같은 음식 섭취로 혈당 증가

 

 

2) 당뇨망막병증

- 망막에 혈액순환이 안되면 저산소증, 허혈이 생기고 새로운 혈관이 막 자라나게 되는 것이 당뇨망막병증이라고 함

- 산소가 없어 망막 세포가 죽고, 염증과 부종이 생김

- 새로 생긴 혈관은 약해서 출혈과 염증이 반복되면서 실명으로 갈 수 있음

- 허혈이 생기고 혈관들이 자라나게 됨

- 출혈이 잘 생김

- 망막 앞쪽 혈관이 터져 피가 고임

 

 

 

 

 

 

 

 

 

3) 당뇨망막병증 증상

- 시력저하

- 시야가 뿌옇게 보이고 눈 앞에 뭔가 떠 다니는 것 같은 비문증 증상

- 비문증도 어느 정도 진행되고 나타나는 증상

-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는 치료를 받아야 함

 

 

 

 

 

4) 당뇨망막병증 치료법

- 치료를 안하면 시력이 많이 떨어질 수 잇음

- 치료를 잘하면 실명까지 되지는 않음

- 혈당과 당뇨 관리가 잘 안되는 사람의 경우 차이는 있지만 당뇨 발병 10~15년 정도 되면 당뇨망막증으로 내원하는 경우가 많음

 

- 초기: 혈관손상이 없을 때는 혈당조절로 진행을 막을 수 있음

- 중기: 망막 레이저 치료, 안내 주사 치료

- 말기:비문증 증상, 시력 저하 시에는 수술적 요법

 

 

5) 당뇨망막병증과 자외선의 연관성

- 강력한 자외선은 망막을 손상시키고 당뇨망막병증 위험성을 증가시킬 수 있음

- 망막이 자외선 노출하게 되면 45분 후 망막세포 초대 44%이상 파괴되므로 주의가 필요!!!

 

 

 

* 당뇨가 있다면 평소에도 눈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함

* 정기 점긴은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씩 망막 검사를 해보는 것이 필요

* 혈당관리로 당화혈색소 유지하는 것 중요: 당화혈색소 1%가 감소하게 되면 미세혈관질환합병증 발생률 37%감소

 

 

 

 

 

<김안과병원>

서울 영등포구 영신로 136 (영등포동4가 156)
1577-2639
http://www.kimeye.com


<비앤빛강남밝은세상안과의원>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411 GT TOWER 지하2층 (서초동 1317-23)
02-501-6800
http://www.bnvi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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