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생활방송프로그램/생생정보마당

[생생정보마당] 여름철 귀질환, 귀건강법

2018년 8월 23일 (목) / MBN 생생정보마당 LIVE / <생생닥터> 방치하면 청력상실까지! 여름철 귀질환, 귀건강법

 

 

 

1. 외이도염(외이염)
- 귓속에 오염 물질이 들어가거나 면봉, 귀이개로 귀를 잘못 건드린 경우 생김

- 여름철 물에서 즐기는 아쿠아로빅 등 취미 활동이 늘고 샤워, 목욕 빈도수 증가로 염증 발생 위험도 증가

 

2. 중이염
- 감기의 합병증으로 세균이 중이강으로 들어가면서 생김

- 중이염은 감기 합병증으로 많이 발생, 여름철도 감기 방심할 수 없음

- 고령환자 중, 암이나 당뇨환자들은 귀의 작은 염증이 크게 진행할 수 있음

- 뇌와 가까이 있기 때문에 머리쪽에도 머리 쪽에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음

 

<물놀이 후 병원 방문이 필요한 증상>
1) 귀에 물이 찬 것처럼 잘 안 들리고 증상이 지속할 때
2) 귀에 간지럼증이 생겨 점차 심해질 때
3) 귀를 만지면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을 때
4) 귀에서 이유없이 물이 흐를 때
5)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계속 들릴 때

: 진통제, 항생제, 항히스타민제 등 복용하여 치료하기도 함

 

- 귀지가 많이 쌓여 귓병이 생길 수 있는가?

: 대부분은 마른 귀지이나 젖은 귀지, 물 귀지는 건들여서 안에서 차곡차곡 쌓이는 경우도 있어 이런 경우에는 병원에서 정기검진하고 빼 내야 함

 

<귀 건강 해치는 잘못된 습관>

- 귀지: 염증을 막아주고 천연 보습제 및 방수 역할을 함

- 면봉으로 귀 닦는 것 하면 안됨

- 귀지도 귀를 보호해주는 역할

- 세균을 줄이는 효소도 있고 (라이제라이너) 약간의 기름기가 있어 방수 역할도 함

 

* 수영용 귀마개나 맞춤형 귀마개를 사용할 수 있음

<귀 건강 지키는 방법>

- 헤어드라이어 찬 바람으로 귀 말리기

 

 

- 외이도 깨끗하게 유지하고 약물 바르며 가려움 등 증상에 맞는 약 복용
- 외이도 청소, 반드시 이비인후과 의사에게 받아야 함

- 물 귀지의 경우, 자연 배출이 안돼 귀 지 떡을 만들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여름철 귀 건강하게 하려면>
1) 면봉 대신 헤어드라리어 찬바람으로 귀를 말려라
2) 수영할 때 수영용 귀마개를 착용하라
3) 여름에도 안심은 금물, 감기를 조심하라
4) 당뇨, 고혈압이 있다면 약을 잘 먹고 관리 잘 할 것

 


본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 왼쪽의 공감 하트를 눌러주세요~

공감 하트는 글쓴이에게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