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일 (일) / MBN 천기누설 / 326회 일교차의 습격! 끈적해지는 피를 맑게 하라!
일교차의 습격! 끈적해지는 피를 맑게 하라
400이 넘던 혈당을 잡은 비법, 새우
- 대하, 건새우, 새우 가루 등 다양한 새우로 관리
- 새우가 당뇨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이유
: 새우에는 면역력 강화를 시켜주고 당뇨병 환자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인 '핵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분비되는데 도움을 줌
: 이외 키토산, 타우린 성분도 건강에 도움이 됨
- 새우 콜레스테롤이 높다는데?
: 새우의 콜레스테롤이 혈관질환, 비만, 당뇨 악화시킨다고 알려진 새우
: 식품에 함유된 콜레스테롤이 먹는다고, 모두 우리 몸에 쌓이는 것은 아님
: 식품 속 전체 콜레스테롤의 30% 정도만 흡수
: 우리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는 콜레스테롤은 탄수화물, 포화지방을 섭취 때,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하면서 생성
: 식품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정도를 지수화 한 것이 CSI지수인데, 새우 자체에는 콜레스테롤이 적지 않으나, 체내애 들어가 혈중 콜레스테롤을 높이지는 않음
- 새우 섭취 시 주의사항
: 새우에는 퓨린이 다량 들어 있어 통풍 환자는 주의하고 일반인은 대하 10마리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
1 [혈당관리에 도움이 되는 새우찜]
- 새우를 소금물에 담가 이물질 제거
- 찜기에 월계수 잎을 깔고, 손질한 새우를 올리고, 그 위에 레몬즙을 뿌린 다음15분간 쪄줌
* 혈당수치를 낮춰주는 월계수 잎과 새우를 함께 섭취하면 혈당 관리 효과를 배가시켜 줌
* 레몬의 펙틴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 성분이 말초 혈액순환 도와, 당의 독소를 줄이는데 도움
* 새우 껍질 쉽게 까는 법
: 새우 머리는 떼어내고 꼬리에서부터 두번째 등껍질 마디를 위아래로 여러번 흔들어 준 다음 꼬리를 잡고 뺀다
* 떼어낸 새우 머리와 껍질은 말려서 믹서에 갈아 조미료 대신 활용!!!!
2 [혈당관리에 도움이 되는 새우강정]
- 채 썬 양파 반 개, 칠리소스와 간장을 각각 1큰술을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 생새우에 감자전분 튀김옷을 입혀 튀겨준다
- 튀긴 새우를 준비한 양념장에 버물려 준다.
* 새우를 튀김으로 먹으면 혈당관리에 도움을 주는 새우의 지용성 영양성분 '아스타잔틴' 성분이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음
3 [혈당관리에 도움이 되는 건새우볶음]
- 다진 마늘, 간장, 올리고당, 고추장 각각 1큰술, 대파를 넣고 볶아준다.
- 감자를 채 썰어 양념장에 건새우와 함께 넣고 3분 정도 볶아줌
: 감자에 함유된 마그네슘이 핵산의 합성을 도와주기 때문에 새우와 감자는 함께 섭취하면 매우 좋음
일교차의 습격! 끈적해지는 피를 맑게 하라
혈액 속 지방을 없애주는 왕의 열매, 고지혈증에 좋은 아로니아!
- 아로니아는 폴리페놀 함량이 높아, 내장지방 연소 및 고지혈증 예방 및 완화에 도움
- 9월의 아로니아는 당도 및 영양이 최고조에 이름!
- 아로니아 섭취 시 주의사항
: 많이 먹으면 복통, 설사 할 수 있음
: 하루에 아로니아 생과로 섭취 시에는 20알 혹은 아로니아 가루로 섭취할 경우 1큰술이 적당함
▲ 아로니아 폴리페놀 함량 비교
<고지혈증 완화 아로니아 섭취법>
* 최인숙 님
: 아로니아 4개월 꾸준히 복용, 전체적으로 컨디션도 좋아지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절감
: 아로니아 생과가 나오지 않는 과일에는 가루, 생과가 나오는 계절에는 생과로 섭취
1 [아로니아 아이스크림]
- 아로니아 생과 종이컵1컵, 우유300ml, 바나나1개를 믹서에 넣고 갈아줌
- 아이스크림 틀에 넣고 얼려줌
* 나트륨 배출을 해주는 마그네슘 풍부한 바나나, 몸에 쌓인 독소 배출 및 아로니아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의 체내 이용률을 높여 독소로 인한 고지혈증 완화, 예방에 도움
* 아로니아를 얼리면 떫은 맛인 탄닌 성분 절감, 안토시아닌 증가함!
2 [아로니아 피클]
- 식초, 물, 매실발효액을 1:1:1의 비율로 넣고 끓인 뒤 식혀줌
- 양배추와 아로니아를 넣고 식혀 놓은 단촛물을 병의 2/3지점까지 부어줌
- 하루 정도 실온에 숙성 후, 냉장고 숙성하여 먹음
* 양배추를 꼭 넣어 달큰한 맛과 식감의 조화
* 아로니아에 풍부한 폴리페놀을 비타민E가 풍부한 양배추와 함께 섭취하면 폴리페놀 흡수율을 올려줌
대국민 건강 프로젝트! 냉장고를 털어라,
35년째 만성 변비로 고생 중인 사례자
- 가을이 되면 변비 환자 증가
- 수분 섭취가 줄어드는 계절로 체내 수분이 부족해져, 장내 활동이 더디고 변비 증상이 많이 생기게 되는 질환
- [변비 완화에 도움이 되는 혈자리] 합곡혈, 곡지혈
▲ 사례자의 경우, 양손 합곡혈 부위에 기미 같은 잡티가 올라와 있음, 위와 장 건강에 이상신호로 볼 수 있음
- [만성 변비를 악화시킨 냉장고 속 문제점]
(1) 밀봉하지 않고 잘못보관한 음식과 유통기한 지난 식재료들
: 냉장고 안이 우리 생각보다 깨끗한 환경은 아닌데, 냉장고 안에 밀봉을 하지 않고 식품을 보관하게 되면 세균에 오염되지 쉽고 이로 인해 장의 염증을 만들기 쉬운 환경을 계속 만들고 있었던 것임
(2) 유제품 과다 섭취로 인한 만성 변비 악화
: 만성 변비가 있는 상태에서 유제품을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면 몸에 무리가 됨, 장에 들어가 가스를 많이 발생시키고 복부팽만, 복부를 아프게 하고 변비를 악화시킬 수 있음
: 만성변비라면 하루 우유 1잔 이내로 마시거나 안 마시는 것이 나음
(3) 빵, 떡과 같은 다양한 밀가루 음식과 정제 탄수화물 식품 섭취
: 정제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식이섬유가 부족한 식사로서 장내 유산균들의 먹이가 없어 장이 무력해져 변비가 악화되는 것
- [장을 건강하게 해 쾌변을 도와주는 율무]
: 율무에는 류신, 알라닌, 프롤린, 글루탐산과 같은 아미노산이 장건강에 도움
: 율무의 풍부한 덱스트린은 장의 연동 운동을 활발하게 해 숙변 제거에 도움
- 율무 섭취 시, 주의사항: 하루 200g 이하로 섭취할 것
1 율무의 효능을 200% 높여 만성 변비를 없애줄 <만성변비완화 율무팥차>
- 율무20g, 팥20g을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약불로 5~7분 정도 덖어준다.
- 물1L에 덖은 율무와 팥을 넣고 약 30분 정도 끓여줌
* 팥 - 장 염증 해소, 소변, 대변에 이로운 팥, 팥의 비타민B1이 율무의 덱스트린 소화를 도움
* 양이 많을 경우 시간을 더 두고 노릇해질 때까지 덖어줌
* 끓여놓고 하루에 2잔 정도 마시는 것이 적당
* 곡물차로 쉽게 상하므로 하루 먹을 양을 만들어 냉장보관하여 마시기
2 만성변비에 좋은 <율무볶음밥>
- 율무를 삶아주고 손질한 당근과 양파를 볶아줌
- 그 다음 밥과 삶은 율무를 1:1 비율로 넣고 볶아줌
- 강황가루 2작은 술을 뿌린 뒤 잘 볶아줌
* 강황가루: 혈중지질을 낮춰 혈액순환기능을 개선하고 간 기능을 좋게 하면서 담즙 분비를 촉진하여 주는데 이를 통해 배변활동이 좋아짐
* 삶은 율무는 볶음밥 이외에 반찬으로 활용: 나물을 무칠 때 고명처럼 올려 율무나물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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