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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방송프로그램/기타

[알토란] 임성근 냉이강된장&냉이무침

2019년 3월 3일 일요일 MBN 알토란 220회 <봄(春) 담은 자연 밥상>

 

임성근 제철밥상: 냉이강된장, 냉이무침

1. 최강 밥도둑! <냉이강된장>

1) 냉이 준비하기

2) 고기, 채소 준비하기

- 소목심 150g

 

3) 재료 볶기

- 센불로 점화, 팬에 식용유3큰술을 두르고, 적당한 크기로 자른 소목심살150g을 넣고 겉면만 익을 정도로 볶다가

- 작게 썬 감자 반 개를 넣어 약간 투명해질 때까지 볶다가

- 작게 썬 애호박1/3개와 양파 반 개를 넣고 볶아줌

- 된장500g(2컵)을 넣고 3분 정도 볶아줌 (된장을 볶아야 떫은 맛 제거)

- 중간 고춧가루 2큰술(취향에 따라 가감)을 넣고 볶아줌 (볶아야 고춧가루 특유의 풋내 제거)

- 청국장100g(반컵)을 넣고 살짝만 볶아줌 (된장만 넣으면 짜게 됨. 청국장을 넣어야 짠맛 중화, 구수한 맛 상승)

- 물엿2큰술을 넣어 볶아줌(물엿을 넣어야 , 설탕은 너무 달기 때문에 안됨!)

- 물600ml(3컵)을 넣고 5분 정도 끓여줌

- 송송 썬 고추 10개, 송송 썬 대파 2대, 작게 썬 두부 반 모, 멸치가루4큰술, 참기름2큰술(취향에 따라 들기름 가능)을 넣고 불을 꺼줌

* 강된장은 물론 된장찌개에는 다진마늘 넣지 말 것,   

* 멸치가루는 마지막에 넣어줄 것, 처음부터 멸치가루를 넣고 끓이면 비림

- 냉이는 강된장을 먹기 직전에 올려 향과 식감을 유지 (일주일 정도 냉장 보관, 먹을 때마다 냉이 추가하여 데워 먹기)

- 뚝배기에 강된장을 먹을 만큼 옮겨 담고, 반으로 썬 냉이를 듬뿍 올려 끓어오르면 불 끈 후 냉이를 섞어줌

2. 봄내음 가득 <냉이무침>

1) 냉이 준비하기

- 끓는 물에 소금 넣고 데쳐줌(냉이300g, 소금2큰술 넣은 끓는 물에 30초 데치기)

- 데친 냉이는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서 준비

2) 냉이무침 양념장 만들기

- 된장12큰술, 고추장50g(3큰술), 고춧가루2큰술, 물엿5큰술, 물5큰술을 섞어 양념장을 만듦

* 이 양념장은 각종 나물 무침에 사용할 수 있는 만능나물양념장!

3) 냉이무치기

- 냉이에 참기름2큰술, 통깨2큰술, 다진마늘2큰술을 넣고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취향에 따라 양을 조절하여 넣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