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6일 월요일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혈액은 맑게~ 위장은 튼튼하게~
무병장수 식품, 양배추
윤인자 요리연구가의 무 적양배추 피클
적양배추와 무를 같이 넣으면 적양배추의 색이 무에 들어서 맛있어 보이는 색상이 되기도 하고 상호 보완해주는 식감을 만들어줌
- 무1개(길이23cm), 적양배추1/2통을 먹기 좋게 잘라 준비
- 물에 설탕, 소금, 피클향신료를 넣어 끓이다가 식초를 넣고 조금 더 끓여 배합초를 만듦
- 유리병에 무와 적양배추를 넣고 준비한 배합초를 적당히 부어줌
- 하루 정도 실온에서 숙성 후 냉장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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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자 요리연구가의 양배추청
음식을 만들 때 양배추 청을 넣으면 훨씬 더 건강하게 깊은 맛을 낼 수 있고 양배추 청을 넣어서 따뜻한 음료, 차가운 음료로 만들어 먹어도 좋음
- 양배추 1/2개를 깨끗이 씻어 곱게 채썰어줌
- 그릇에 채썬 양배추와 설탕을 번갈아 가며 켜켜히 차곡차곡 쌓아줌
- 설탕이 녹을 때까지 기다렸다고 실온보관
윤인자 요리연구가의 양배추물김치
[재료]
양배추300g(1/2통), 쪽파10개, 무1/2개, 물3리터, 밀가루2큰술, 마늘10개, 고춧가루3큰술, 생강5g, 고운소금6큰술, 천일염1컵, 매실청1큰술
- 양배추와 쪽파는 먹기 좋게 썰고 양배추를 소금물에 절였다가 헹굼
- 절인 양배추에 쪽파를 넣어 버무림
- 끓는 물에 밀가루 푼 물을 넣어 밀가루풀을 만듦
- 믹서에 마늘, 생강, 양파, 사과, 배 등을 넣어 갈고 면보에 걸러줌
- 고춧가루를 면보에 넣어 고운고춧물을 만들고 밀가루풀을 넣어줌
- 매실청과 소금을 넣어 섞어줌
- 버무린 양배추에 물김치 국물을 부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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