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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서구화된 식습관에 의한 생활 습관병 예방을 위한 식품 서구식 식생활과 운동 부족, 과식, 과음, 흡연 등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인해 나타나는 질병을 생활 습관병이라고 할 수 있다.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 등 성인병의 대부분은 이러한 생활 습관병에 해당한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생활 습관병도 예방하고 건강도 챙기자. 사진 Max Pixel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면역력을 강화해주는 "양배추" 양배추에는 여러 가지 영양소가 있지만 비타민U가 가장 대표적인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비타민U는 항궤양성 효과가 있어 위벽 점막을 튼튼하게 하고 상처난 위벽의 회복을 도와주며,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 소화기 궤양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간의 지방 수치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으면 항산화 작용을 하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질병과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
강력한 항산화물질 '글루타티온' 글루타티온은 간에서 생산되는 강력한 항산화물질로 과음, 간경화, 간잘환 등이 있을 때 간의 글루타티온 수치가 낮게 나타난다. 노화를 지연시키는데 없어서는 안될 21세기 불로초로도 꼽히는 글루타티온은 체내의 간에서 시스테인(cystein), 글루타민 산(glutamic acid), 글라이신(glycine) 등의 원료로 만들어지는 영양소이다. 글루타티온은 모든 산화방지제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산화방지작용을 한다. 인체의 어느 곳에서도 산화 방지의 역할을 하지만 특히 뇌, 신경, 간에서 글루타티온의 역할을 두드러진다. 하지만 글루타티온은 나이가 들수록 생산량이 줄어들며 글루타티온이 부족하면 세포가 산화되어 적혈구 세포벽이 잘 깨져 용혈성 빈혈이 되며 면역이 약해져 면역성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글루타티..
연령별 추천 영양제 및 영양제 고르는 방법 모든 질병은 면역이 약해져서 생긴 경우라고 할 수 있다. 면역을 올리려면 무엇보다 변비를 없애고 대장을 깨끗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장의 독소와 박테리아, 곰팡이 등이 혈액으로 들어오면 면역이 이것들을 잡아내느라 면역 에너지를 사용해버려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질병에 저항력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무엇보다 대장에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알레르기 음식과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은 가려 먹는 것이 좋으며 가공 식품의 식품 첨가물도 알레르기를 일으켜 면역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므로 섭취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중요한 것은 혈관이다. 중년이 되면 식생활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혈관이 막히기 시작한다. 특히 가장 작은 모세혈관이 제일 먼저 막히기 시작하며 모세혈관이 막히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혈압이 올라..
농약 걱정 제로 과일 채소 세척법 과일과 채소는 익히 잘 알려진 바와 같이 껍질째 먹는 것이 해당 과채소의 영양성분을 온전히 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먹는 법이다. 요즘은 유기농 과채소들도 많이 있지만 농약 걱정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것은 아니며, 여러 해 전 독일에서 발생한 한 마을의 단체 식중독 사건의 원인으로 수입산 유기농 채소에 남아 있는 균에 의한 것으로 밝혀져 마냥 유기농 과채소들이 좋다고만 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그래도 이왕이면 저농약, 친환경 인증을 받은 식품들을 구입하는 것이 안전하다. 물론 친환경 제품이라고 해서 농약으로부터 100%자유로운 것은 아니다. 친환경 제품에도 저농약, 무농약, 유기농으로 나뉘며, 채소는 친환경 제품들이 많지만 과일은 아직까지 저농약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일반 사과, 배, 포도 등은 재배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