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날] 장건강에 좋은 무구이 & 브로콜리피클만들기, 장운동법, 장건강다이어트법, 아보카도바나나슬림쉐이크, 유산균닭가슴살샐러드

2018년 7월 23일 (월) / MBC 기분 좋은 날 / 죽음을 부르는 장 질환

 

 

 

 

 

대장암 예방법

1) 대장유해세균 만드는 가종 고기 피하고 자연고기를 먹기
2) 칼슘과 비타민D는 독성물질을 막는 방패막으로 섭취 필요
3) 식이섬유를 많이 먹으면 대장암 위험 40% 감소

4) 매일 운동하면 대장 용종 발생률 9배 감소

 

 

이경희 한의사 추천 대장암 예방 요리

1) 변비 개선, 장 독소 배출에 좋은 쉽고 간편한 무 구이
(1) 둥글게 썬 무를 쌀2큰술과 함께 끓는 물에 3분 정도 익힘
(2) 간장2큰술, 정종1큰술, 맛술1큰술을 섞어 양념을 만듦
(3) 익힌 무를 기름 없는 팬에 올린 후 중약불에서 준비한 양념을 솔을 이용하여 발라가며 구워줌
(4) 구운 무에 김 한 장을 얹어서 먹음

2) 대장암 예방하는 브로콜리 피클
(1) 종이컵 기준 물 4컵, 매실청1컵, 식초 1컵을 함께 넣고 5분 정도 끓임
(2) 썰어둔 브로콜리(1개), 무(1/5개), 파프리카(1개)를 소독한 유리병에 담음
(3) 브로콜리와 채소를 넣은 유리병에 끓는 뜨거운 식초물을 붓음
(4) 냉장고에서 2~4일 숙성 / 2개월까지 보관하여 먹음
-브로콜리는 살짝 데쳐야 영양소 흡수율이 올라가는데 뜨거운 식초물이 살짝 익히는 효과

 

 

박민수 전문의가 알려주는 대장암 예방 운동법

 

-대장에 안 좋은 자세: 스마트폰 보면서 변기에 오래 앉아있기
-허리와 다리가 90도가 되면 직장과 항문 연력 통로 압력 증가되고 압력이 증가한 상태로 힘을 주면 직장이 늘어나고 경직되고 이로 인해 직장이 딱딱해지면서 변비나 각종 장 질환 유발
-대장암 예방 자세: 허리와 다리의 각도 35도가 되면 직장과 항문 연결 통의 압력 저하됨. 이러한 자세에서 힘을 주더라도 직장은 늘어나거나 경직되지 않음(쾌변의자사용권장)

-운동을 하면 장내 면역 세포 활성화에 도움

-장을 움직이는 운동: 걷기, 달리기 주5회, 30분씩
-직장 압력을 낮춰 대장암 예방하는 바닥 스쿼팅 운동법
(1) 바닥에 등을 대고 누운 채 손으로 무릎을 당겨 배쪽으로 붙임
(2) 심호흡을 하면서 반동을 이용해 몸을 앞뒤로 흔들어줌, 10회반복
(3) 몸을 왼쪽으로 돌렸다가 중앙으로 돌아옴, 10회 반복
(4) 몸을 오른쪽으로 돌렸다가 중앙으로 돌아옴, 10회반복

 

 

장이 무너지면 비만이 온다!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것은 장내세균환경을 잘못 관리해왔다는 것! 

-장내세균: 약100조, 무게 1.5kg

-신진대사를 돕고 우리 몸에 좋게 작용하는 것이 유익균

-독소 만들고 지방을 만드는 유해균

-유해균은 비만세균을 만들어 살찌기 쉬운 체질로 만듦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보통 지방과 단백질 줄임

-제일 중요한 것은 '염분'

-장내 비만 세균이 좋아하는 것이 "염분"

-당분과 지방만 줄이는데 염분 줄이는 것이 다이어트에 가장 중요한 팁!

-우리몸의 소화, 흡수, 배출을 관장하는 장 건강이 다이어트와 연결됨

 

곽윤희주부 유해균 36.9%

같은 음식을 먹어도 칼로리소비가 잘됨

 

최인숙 주부 유해균 63.5%

70%가 넘어가면 위험한 상태, 먹기만 해도 살이 찌는 상태

장내 유익균을 늘리는 환경을 만드는 다이어트가 필요

 

-날씬균=유익균을 많이 살 수 있는 활동을 만들면 비만균 활동 억제됨

-장내에서 유익균이 많이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음

 

[장건강 다이어트 비법] 

1) 아보카도 바나나 슬림 쉐이크

-변비 예방이 가장 중요

-단순하게 식사량을 줄이면 변을 보기가 힘듦

-[슬림쉐이크 재료]바나나 1개 아보카도 반개, 레몬 약간, 물400ml

-맛과 쾌변을 목적으로 한 다면 꿀을 추가(다이어트 목적이라면 꿀은 생략)

-볶은 귀리, 블루베리를 넣어서 먹어도 좋음

-섭취량: 하루 1잔 정도로 먹기

-바나나는 유익균이 좋아하는 식이섬유가 풍부

-탄수화물 대용으로 트레이너들이 많이 먹는 바나나

-격렬한 운동 후 바나나를 먹게 되면 에너지 대체도 되며 위 부담도 적음

-콜레스테롤과 지방산 억제에 좋은 아보카도

 

 

2) 녹차 수시로 마시기

-수시로 마시는 녹차

-콜레스테롤 수치 낮춰주고 공복감 해소에 도움

-중국인들의 차 문화 - 카테킨 성분

-카테킨 -강력한 항산화성분이며 그 중 EGCG 비타민C보다 20배 높은 항산화력

 

3) 유산균 먹기

-야체와 함께 유산균을 먹는 것이 도움

-유산균은 비만을 관리하는 것뿐만 아니라, 비만의 합병증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됨

-닭가슴살 유산균 샐러드: 양상추, 파프리카, 닭가슴살에 유산균 가루를 뿌려서 먹음

-유산균은 장내 환경 개선을 통한 대장암 예방은 물론 혈액, 혈당에도 도움

 

 

[유산균과 프롤린]
-내 몸  속 유산균이 늘어나게 되면 만성 염증 감소, 콜레스테롤 조절, 독소 배출에 도움

-유산균은 위장의 강한 산성으로 인해 90%이상 사멸되며 대장까지는 단 1%만 살아남음

-대장에서 유산균을 살아서 보내려면 튼튼한 갑옷이 필요한데 이 갑옷이 바로 "프롤린"
-유산균 생존을 높이는 "프롤린"
-프롤린은 우리 몸의 단백질 구성 성분인 아미노산의 일종
-프롤린은 우리 몸속에서는 콜라겐을 구성
-콜라겐은 피부, 관절, 뼈마디를 잇는 보호 장치의 역할을 함
-이러한 원리로 유산균 자체에 자기보호를 할 수 있는 프롤린을 입히면 위산 통과하는 균수가 증가하고 장내 장착 균수도 증가하게 됨

 

 

 

[유산균 섭취법]
-보통 복용하는 유산균은 장내 정착 시 3일 이후 사멸되기 때문에 꾸준히 복용(3개월~6개월 이상)꾸준한 섭취가 올바른 유산균 섭취법임

-유산균은 식사 직후나 공복엔 물을 한 컵 먹은 후 섭취할 것
-식사 직후 복용하면 위산은 음식물 분해에 주로 사용되기 때문에 식사 직후 복용도 좋으며, 공복일 경우라면 물 한 컵을 마셔 위산을 희석 시킨 다음 유산균을 복용하는 것이 위산에 의한 유산균 파괴를 줄일 수 있음

-유산균은 식이섬유와 함께 먹으면 도움(식이섬유는 유산균의 먹이)

-가루형태의 유산균은 거의 프리바이오틱스인 유산균의 먹이가 함께 들어있고 이것이 단맛을 냄.
-가루형태의 유산균제의 단맛은 살이 찌지 않으니 안심하고 먹어도 됨

-유산균을 고를 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건강기능식품 인증 마크가 있는 제품을 확인하고 구매

-제품에 따라 냉장인지, 실온보관인지 확인하고 꼭 지켜 보관할 것

-제품 포장 용기에 적인 1일 권장량을 확인하여 맞춰 복용

-유산균섭취 시 주의사항: 특정 성분의 알레르기가 있거너 만성질환자의경우 전문의와 상의하여 복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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