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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방송프로그램/기타

임성근 매생이떡국&과일물김치, 김하진 삼치조림, 토니오 고구마간장조림ㅊ&고구마잼

2018년 12월 30일 일요일 / MBN 알토란 / 211회 2019 새해맞이 밥상

 

임성근의 제철(새해)밥상: 매생이떡국, 과일물김치

 

1. 새해맞이! <매생이떡국>

 

1) 매생이 준비하기

- 좋은 매생이 고르기

: 검푸른 빛이 도는 것, 이물질이 없는 것, 만졌을 때, 녹지 않고 끈기가 있는 것

 

 

- 매생이 손질하기

: 물이 담긴 볼에 고운 체를 담근 후, 매생이를 넣고 젓가락으로 흔들어가면서 매생이를 헹굼

: 이물질은 체 사이로 빠져나감

: 헹군 매생이에서 나온 파래나 이물질을 제거하여 줌

: 고운체를 이용해 매생이를 3번 정도 씻어야 매생이의 짠기를 빼야 쓴맛도 제거할 수 있고, 식감도 부드러워짐

 

 

2) 소고기 밑간하기

- 소고기 양지 100g 준비

: 참기름3큰술, 다진마늘1큰술을 넣고 버무려줌

 

 

3) 매생이 떡국 끓이기

- 밑간한 소고기를 먼저 핏기가 가실 정도로 볶아줌

: 볶아주면 육즙을  고기 안에 가두어 국물에 부유물이 적게 나옴

- 멸치육수6컵을 부어줌

: 소고기와 멸치육수가 만나면 감칠맛 상승

 

- 떡국떡3컵을 넣고 끓여줌

: 냉장떡국 - 찬물에 씻어 전분기를 제거하면 더 깔끔

: 냉동떡국 - 찬물에 5분 정도 담궈야 부서지지 않음

- 손질한 매생이를 넣고 3분간 끓여줌

; 매생이를 넣고 끓기 시작하면 3분 체크!

 

- 매생이 넣고 2분 정도 되었을 때, 멸치액젓(or까나리액젓) 3큰술을 넣어줌

: 간은 본인 취향에 따라 그 양을 가감

 

- 3분 경과하면 불을 꺼줌

- 그릇에 먹기 좋게 담고, 구운 김가루를 고명으로 올려줌

 

[매생이 떡국 맛의 한 수] 매생이를 넣고 딱 3분만 끓여라!

- 매생이를 오래 끓이면 색이 변하고 식감이 떨어지고

- 덜 끓이면 비린내가 나기 때문에 3분 정도가 가장 적절

 

 

 

 

2. 떡국과 환상궁합! <과일물김치>

 

1) 과일 등 재료 준비

- 귤3개는 껍질을 벗겨 한알씩 떼어 넣음

- 배 반개, 사과 반 개를 나박 썰어 넣음

- 오이1개를 동그랗게 편 썰어 넣음

- 당근 반 개도 나박 썰어 넣음

- 미나리 한 줌을 3cm길이로 잘라 넣음

- 기름 없이 마른 팬에 구운 편마늘 4알

 

2) 물김치 육수

- 물6컵, 소금3큰술, 백설탕3큰술, 식초2큰술을 넣어줌

- 레몬1/3개의 즙을 넣어줌

- 적채나 비트를 넣어 과일물김치 색을 더해줌 (비트25g을 나박썰기하여 넣어줌)

 

* 만든 지 1~2시간 뒤 과일향이 우러나고 2시간 정도일 때가 가장 맛이 좋음 좋음.

* 이틀이 넘어가면 맛이 떨어짐

* 만들어 놓고 이틀안에 먹을 것

 

 

 

김하진의 매일(새해)반찬: 삼치조림 

겨울밥도둑! <삼치조림> 

 

1) 삼치 준비하기

- 조림용 삼치는 대가리를 자른 다음, 내장을 대가리쪽으로 잡아 빼서 준비

: 생선 배를 갈라 준비하면, 생선의 맛, 영양을 잃게 됨

 

 

- 삼치1마리는 결방향대로 사선으로 비슴듬히 썰어줌

: 생선을 결 방향으로 얇게 비스듬히 토막을 내야 양념이 잘 배고 식감도 부드러워짐

: 칼로 잘라 손질이 끝난 생선은 물에 씻지 말 것. 생선살이 물에 닿으면 비린내가 남

 

 

2) 무 준비하기

- 무300g을 1.5cm두께로 잘라 4등분하여 준비

 

 

3) 삼치 조리기

- 준비한 무는 냄비 바닥에 깔아줌

- 손질한 삼치를 무 위에 올려줌

- 채 썬 대파 한 대(100g), 채썬 양파100g, 어슷 썬 풋고추3개, 홍고추1개를 올려주고, 깻잎2묶음을 냄비 한 켠에 넣어줌

: 모두 넣고 한꺼번에 조리면, 무의 시원함이 삼치 속으로, 삼치의 단백함이 무 속으로 들어가 서로 좋은 맛을 이끌어 줌

4) 양념장 만들기

- 설탕1큰술, 깨소금2큰술, 청주2큰술, 참기름2큰술, 맛술3큰술, 고운고춧가루3큰술, 진간장9큰술, 다진마늘4큰술, 다진생강2작은술, 고추장3큰술을 넣어 만들어줌

 

5) 삼치 조림

-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넣고, 물3컵을 넣어줌

- 센불로 점화하고 뚜껑을 덮고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이고 뚜껑을 열고 졸여줌

 

 

 

토니오의 초간단요리: 고구마간장조림, 고구마잼

 

 

1. 단짠단짠! <고구마간장조림>

1) 호박고구마준비하기

- 껍질을 벗긴 호박고구마5개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물에 담궈줌

: 물에 담갔다 요리하면 고구마의 전분을 제거되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맛을 낼 수 있음

 

 

2) 고구마 굽기

- 식용유2큰술을 두르고, 편으로 썬 마늘 10알을 넣고 약불에서 노릇하게 볶아줌

- 마늘이 노릇해지면 마늘은 건져내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을 빼서 준비

- 마늘 기름에 그 위에 준비한 고구마를 노릇하게 구워줌 (1분 정도)

: 호박을 기름에 볶듯이 구워주면 고구마 겉면이 코팅돼서 조림장에 조려도 부서지지 않음

 

3) 고구마 조리기

- 물1컵을 넣고 센불에서 10분간 졸임

- 간장2큰술, 조청3큰술(취향에 따라 청양고추)넣고 조리듯 볶아준 다음, 검은깨2큰술, 참기름1큰술을 둘러줌

 

 

2. 부드러운 <고구마잼>

1) 고구마 준비하기 

- 찐 고구마6개를 으깨줌

 

2) 우유소스만들기

-  따뜻한 우유150ml에 설탕7큰술, 계피4조각(50g)을 넣고 약불에서 10분간 저어가며 끓여줌

3) 고구마잼 만들기

- 냄비에 으깬 고구마를 넣고, 우유 소스를 조금씩 넣어 저어둠

- 핸드블렌더를 이용해서 곱게 갈아줌

- 5분간 약불에서 저어가면서 수분을 날려주면 완성!

* 냉장고 보관 시, 2주 정도 보관하여 먹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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