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4일 일요일 / MBN 알토란 226회 <4월 밥상 고민 해결!>
정호균 제육시간: 고추장제육볶음 & 간장제육볶음
1) 고기 준비하기
- 목등심1.2kg을 제육용으로 준비
-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준비
2) 제육볶음 밑간 양념 만들기
- 간 배1개(120g), 간 양파(120g), 설탕6큰술, 다진마늘6큰술, 청주6큰술, 생강즙2큰술, 간장8큰술을 넣고 잘 섞어줌
- 밑간한 고기는 30분간 냉장고에서 숙성
3) 고추장제육볶음 만들기
- 팬에 식용유2큰술을 두른 다음, 어슷썬 대파, 채썬 양파를 넣고 대파항이 올라올 때까지 약불로 볶아냄
- 다진 청양고추3개 분량을 넣고 같이 볶아줌(3분)
- 청양고추를 고기 넣을 때 넣으면 고추풋내가 나므로, 대파, 양파와 함께 넣어 볶아야 풋내 없음
- 채소가 어느 정도 익으면 센불로 올리고 밑간한 고기 절반 분량(600g)을 넣고 볶아줌
- 방울토마토15개(200g)분량을 4등분으로 잘라, 수저로 으깨줌(100%토마토주스로 대체가능)
- 으깬 토마토에 고춧가루8큰술, 청주3큰술, 설탕3큰술, 간장4큰술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고
- 센불에서 5분 정도 볶아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준비한 고추장제육볶음 양념장을 넣어줌
- 고기가 다 익으면 불을 '끄고', 어슷하게 썬 대파 파란 잎부분을 넣고 여열로 볶아준 후 참기름1큰술, 후춧가루약간 넣고 고르게 섞듯이 뒤적여줌
- 그릇에 옮겨 담고, 참깨와 송송 썬 쪽파를 올려 마무리
4) 간장제육볶음
- 팬이 달궈지면 식용유는 2큰술을 넣고, 통마늘30알을 넣고 약불에 마늘을 굽듯이 익혀줌(2분정도)
- 마늘이 절반 정도 익으면, 다진대파반대(70g)을 넣어 볶아줌(다진 파를 넣어야 풍미가 더욱 좋아짐)
- 다진 청양고추 1개 넣고 5분간 볶아줌 (채소 풋풋한 향에서 달큰한 향이 날 때까지 약5분간)
- 밑간 양념한 목등심600g을 넣고 볶아줌 (센불)
- 굴소스4큰술에 식초2큰술을 넣어 잘 섞어줌(굴소스에 식초를 넣으면 굴소스의 조미료맛을 중화)
- 고기를 볶는 팬의 수분이 없을 때, 굴소스식초소스를 넣고 센불로 올려 식초가 증발할 때까지 볶아줌
- 고기를 볶는 팬에 수분이 있을 때 굴소스식초를 넣으면 수분이 식초를 흡수해서 신맛이 남게 되므로 꼭 고기를 볶는 팬의 수분이 다 날아간 다음 소스를 넣어야 함
- 고기가 바삭바삭하게 익으면 참기름1큰술과 후춧가루 약간 넣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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