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1일 MBN 알토란 227회 <‘한국의 맛’을 찾아서!>
원승식의 단호박 완전정복: 단호박양갱
알토란 원승식 집에서도 뚝딱! <단호박양갱>
1. 단호박 준비하기
- 단호박 500g을 삶아서 준비 (10~15분)
- 부드러운 맛을 내기 위해 고운 체에 단호박을 내려줌
- 믹서에 갈면 단호박이 수분이 없어 떡지게 됨
- 체에 내릴 때 삶은 단호박 한김 식었을 때 내리면 더욱 잘 내려짐
2. 단호박양갱만들기
- 냄비에 물300ml, 설탕6큰술(60g), 물엿3큰술(50g)을 넣어 잘 섞어줌
- 물엿을 넣어야 윤기가 좋아짐
- 한천가루15g(가장 좋은 질감의 양갱이 나올 수 있음)
- 한천가루가 적으면 묽어지고, 많으면 너무 단단해짐, 레시피 분량g대로 지켜서 만들기
- 모두 넣고 설탕만 녹인다는 느낌으로 중불에서 설탕이 녹을 때까지 끓여줌
- 센불에서 거품이 일게 끓이게 되면 양갱에 기포가 생김! 중불에서 살살 거품 일지 않게 설탕만 녹을 정도로만 저어줌
- 어느정도 설탕이 녹으면 불을 끄고 체에 내려 준비한 단호박을 넣고 풀듯이 잘 섞어줌
- 식감을 위해 다친 잣과 대추를 준비
- 밀폐용기 바닥에 다진대추와 잣가루를 뿌린 다음 단호박양갱반죽을 붓고, 밀폐용기 바닥을 탁탁 쳐서 반죽 속 기포가 안 올라올 때까지 바닥을 쳐줌
- 기포가 살짝 올라오는 정도는 괜찮음
- 한김을 날린 뒤 밀폐용기 뚜껑을 덮고 냉장고에 넣고 1시간 정도 굳혀줌
- 한김 식혀야 함, 뜨거울 때 냉장고에 넣으면 수분이 차서 양갱 모양이 좋지 못하게 나옴
- 냉장고에서 굳힌 양갱은 뚜껑은 열어 밑면으로 바친다음, 밀폐용기를 뚜껑에 뒤집어 양갱을 떼어낸 뒤 칼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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