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6일 일요일
MBN 알토란 235회
<초여름김치>
임성근 '양배추초절임'
향긋한 밥도둑! 임성근 <양배추초절임> 레시피
[재료]
- 양배추초절임 재료 :양배추1통, 깻잎5묶음, 초절임물
- 초절임물: 물8컵, 황설탕2컵, 식초250ml, 통후추1큰술, 월계수잎한장, 굵은소금5큰술
[만드는 법]
1. 양배추, 깻잎 준비하기
- 양배추3kg짜리 1통은 4등분하여 심을 제거하여 준비
- 깻잎5묶음은 씻어서 꼭지끝은 살짝 잘라 물기 제거하여 준비
- 4등분한 양배추 한 덩어리의 가장 겉잎을 뒤집어 바닥에 깔고 그 안쪽에 깻잎을 겹쳐 넣기
- 양배추와 깻잎을 겹쳐 넣은 것을 통에 넣고 누름돌로 눌러줌
: 누름돌로 눌러야 수분이 양배추가 야들야들해짐
: 자투리 양배추는 넣기 말기 (지저분해짐, 따로 모아 볶거나 샐러드 등으로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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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초절임물 만들기
- 물8컵(1.8리터)가 팔팔 끓어오르면
- 황설탕2컵(종이컵깍아서2컵), 식초250ml(종이컵1개+소주잔1잔 가득), 통후추1큰술, 월계수잎한장, 굵은소금5큰술을 넣어 끓여줌
: 백설탕을 넣으면 단맛이 강해짐, 부드럽고 은은한 단맛을 위해 황설탕으로 넣기!
- 초절임물은 한김 식혀줌
3. 양배추초절임 완성하기
- 통에 체를 밭쳐 통후추는 걸러내고, 월계수잎은 통에 담궈 두어도 좋음
- 절임물을 부은 뒤, 15분 정도 후 한 번 뒤집어 주고 누름돌은 계속 눌러줌
- 초절임물이 완성이 식으면 뚜껑을 닫고 상온에서 7~8시간 숙성 후 냉장 보관
: 시간이 지나면 양배추에서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 초절임물에 양배추가 푹 잠기지 않아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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